엔파인더스가 두 번째 뉴에이지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35m 초대형 LED 앞에서 펼쳐진 온라인 컨퍼런스
지난 10월 15일(일), 엔파인더스는 국내 최초, 최대 피부·미용 의료 온라인 컨퍼런스 ‘New Age Show’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 행사이며 동일하게 유튜브를 통하여 라이브로 진행됐다. 국내외 유명 피부·미용 의료 전문가 8명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눈 자리로 국내 의료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누어져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세션 ‘N-DERM’에서는 클로엔성형외과 송종근 원장과 태성형외과 김기태 원장이 각각 “Various application with N-DERM”과 “Potential of N-DERM as a non-thermal trauma formation device : Expansion of the TAE-SFCT”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두 번째 세션은 ‘ETHOSOMEPTT’를 주제로 잇츠미의원 국지수 원장과 잇츠미의원 배경태 원장이 “Case Study of Diverse Pigment Treatment”와 “Why my PTT doesn’t work well”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세 번째 ‘MONO THREAD’에서는 닥터로빈의원 나공찬 원장이 “Human-WWW Dermal web networking”, 그리고 리엔장의원 김재우 원장은 “Easy & Effective Tear Trough Approach using N-Scaffold & Derma Spring Eye”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마지막 세션은 ‘COG THREAD’로 차소연의원 차소연 원장은 “Mid-face lifting & nasolabial fold softening by fat repositioning without cheek augmentation”,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은 “Correction of submandibular line and double chin using combination method with N-Cog and Toroidal RF”로 각각 발표하였다.
각 세션이 종료되면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이 MC를 맡아 연자들과 디스커션(Discussion) 시간을 가졌으며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질문에 답변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하여 시청자들은 발표된 주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의를 마친 후 연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는 모습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엔파인더스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행사인 만큼 실시간 접속자 수를 걱정하였는데, 많은 분들이 시청하였으며 반응 또한 뜨거워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피부·미용 의료 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셔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는 웹 컨퍼런스를 진행할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